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현황 (문단 편집) === 아케이드 게임 === 1990년대까지 성장해온 한국 아케이드 시장은 2000년을 정점으로 2001년부터 꾸준히 축소되는 중이었다가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로 인해 시장 자체가 통째로 사라질 뻔했다. 실제로 2007년에 [[오락실]] 대부분이 엄청난 후폭풍을 맞았다.[* 오락실을 비롯해서 한국 게임 시장의 전체적인 규모가 일시적으로 크게 축소될 정도로 국산 게임계 전체가 후폭풍을 맞은 침체기였다.] [[리듬게임]]이 갈수록 유행에서 멀어질 무렵에 도박 게임이 나와서 쐐기를 박았기 때문. 그나마 [[EZ2DJ]]는 의장권 소송에서 승리하여 표절이 아니었음이 확인되었지만, 특허 침해로 거액을 물었다.[* EZ2DJ를 개발한 [[어뮤즈월드]]는 초기에는 대기업 수준까지 올라간 과거도 있었지만, [[BEMANI|BEMANI 시리즈]]로 유명한 [[코나미]]에게 탈탈 털리게 되어 나락으로 추락한 후 [[EZ2DJ 7th 2.0|패치]] [[EZ2DJ CV|몇개]] [[EZ2DJ BERA|내고]] 사라져 버렸다.] 이후 아케이드 시장은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161126606186664&DCD=A00703&OutLnkChk=Y|89% 급감했다.]] 현재는 영화관, 대학가,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연명하고 있다. 해외 제작사의 네트워크 지원 게임 정발 소식이 들리는 2000년대 후반부터 일부 지역에서 소수의 오락실이 생기거나 늘어나거나 확장하는 일은 있지만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는 못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산 게임마저도 [[인형뽑기]]를 제외하고는 [[EZ2DJ|자체 제작이]] [[펌프 잇 업|정말]] [[DJMAX TECHNIKA 시리즈|얼마]] [[틀린그림찾기|없다.]] 그나마도 [[EZ2DJ|소송크리로 기기 업글도 못하거나]] [[DJMAX TECHNIKA 시리즈|제작사가 흡수합병되면서 해체되었다.]][* 다만 [[EZ2AC]]로 부활하기라도 했다. 하지만 [[SQUARE PIXELS]]의 자본이 부족하다보니 신기판은 만들었어도 신기체를 만들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 사실 EZ2AC의 I/O 보드가 [[ISA]] 방식인게 제일 큰 걸림돌이긴 하지만...] 게다가 남아있는 그 '''인형뽑기'''마저도 사행성 문제로 인해 한 때 문제를 일으켰다. 결정적으로 [[beatmania IIDX/대한민국]] 문서에서도 제기되었듯이 한 판에 1000원이라는 [[불문율]] 때문에 벌써부터 시장 성장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게다가 아케이드 시장의 소비자층이 [[PC방]] 쪽으로 넘어간 데다, 여기에 [[모바일 게임]]까지 가세하면서 회복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각박해진 취업시장의 현실도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161126606186664&DCD=A00703&OutLnkChk=Y|#]] 결국 한국 오락실에서는 들여올 만한 한국산 게임을 찾아내기 힘들어 [[철권 시리즈|철권]]이나 [[BEMANI]]와 같은 해외 게임 시리즈에 겨우 의지해 나아가는 정도[* 그런데 이걸 돌리는데도 과금제가 존재하는 탓에 꾸준히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없다면 오히려 손해가 난다.]이다. [[펌프 잇 업]]이나 [[EZ2AC]] 정도가 국산 게임 중 퀄리티, 매니악, 특별함을 유지하며 연명하고 있다.[* 그나마도 펌프는 국내보다 남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고(일명 멕시코 게임), EZ2AC는 개발사의 자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다른 게 있다면 한국에서도 몇 가지를 만들지만 특별한 게 없는 단순한 게임이다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